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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죠 히바나 / 天上 火花

39Y / 1995.9.15 / 159cm / 47kg

센다이 지부 출신

교육과 - 초등부 : 미술

능력계 :: [ 체질계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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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

행동 : ◈◇◇◇◇◇◇

수비 : ◈◈◈◈◈◈◈

제작 : ◈◇◇◇◇◇◇

멍청하면 말이라도 잘 듣던가요, 허니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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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_bye__me 님 커미션입니다.

  분홍끼가 조금 더 진해진 머리는 사이사이 하얀 브릿지가 포인트처럼 늘어져있다. 양 옆으로 땋아 틀어만 머리. 여전히 귀여운 인상. 체인으로 되어있는 안경줄이 걸쳐진 하트모양 선글라스를 끼고다닌다.

 

  하늘거리는 레이스와 정성스레 수가 놓인 치맛자락이 외모와 맞물린다. 서양복식과 적절하게 섞어 입은 차림새는 퓨전 동양풍 복식이며 전체적으로 눈에 띄는 화려한 미인형.

 

  대나무 우산을 새로 장만했으며 특별한 일이 없다면 대게 웃는 얼굴이다.

[ 정화 앨리스 ] - 체질

  무언가를 깨끗한 상태로 되돌리는 능력. 그의 정화 능력은 액체류에 특화 되어있으며 신체 일부를 매개로 발현되기 때문에 신체에서 나오는 불순물을 이용해 오염된 액체를 정화하는 방면에 탁월하다. 독극물이 섞인 기체 등은 들어마시는 본인에게는 타격이 미미하지만 타인은 어떻게 할 수없다.

  정화 자체는 액체와 기체 외에도 효과를 보이며 이 경우 살균 소독과 같은 효과를 낸다. 다만 접촉하는 것 만으로 효과를 발휘하진 않기 때문에 소독 정도의 효과를 보려면 불순물을 분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한다.

  신체에서 나온 불순물로 정화되는 비례 양은 액체를 기준으로 한 방울 정도면 1L 내의 생활 폐수는 무리 없이 정화시킨다. 특성상 제어구가 없으면 앨리스를 완전차단이 불가능하나 반대로 능력이 감정기복에 심한 영향을 받지 않는다.

[ 무게조절 앨리스 ] - 체질

  자신의 체중에 한하여 무게를 조절할 수 있으며 타인이나 사물에 무게를 변화시킬수는 없다. 줄이는 건 g 단위, 늘리는 것은 자신의 몸무게에서 +70kg가 한계. 신체적인 부피가 증가하지는 않기에 외형적인 변화는 없으며 신체의 체력이나 힘에도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유지 시간은 24시간(1일)을 기준으로 기본 30분 최장 1시간까지 유지가능. 앨리스를 이용해 체중을 g 단위로 변경해 바람에 떠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앨리스 중 가장 완벽히 제어할 수 있다.

[ 시선집중 앨리스 ] - 체질

  일시적으로 자신에게 이목을 집중시키는 능력. 여기서 자신을 주목하는 상대는 오로지 인간으로 한정된다. 타인이나 물체에 사용할 수 없으며 시야에 본인이 들어올 경우 자신에게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지만 거리가 멀어질수록 효과가 감소한다. 때문에 직선거리에 존재해도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이 존재할 시 능력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능력을 의식하고 사용할 경우 10m 반경 내에 있는 인물은 예외없이 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할 수 있다. 능력의 사용을 유도하지 않아도 제어구를 착용하지 않으면 평소에도 눈에 띄는 인물로 의식된다.

  다만, 시선이 집중되는 상대 또한 이에 의아함을 느낄 수 있으며 호감을 올려주는 능력이 아니기 때문에 시선이 간다고 한들 발현 당사자에게 호의를 가지진 않는다.

 

  보유한 앨리스의 패널티로는 멀미와 두통. 일반적인 수준에서는 큰 무리가 없으나 한계 수치 만큼 능력을 사용하게 되면 극심한 어지러움증과 두통을 호소한다. 신체 상태에 따라 유지 기간이 줄어들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한계 수치까지 능력을 사용했을 시에는 하루정도는 안정을 취해야 한다.

 

  페로몬 앨리스와 상성이 좋으며 치유계통 앨리스와 상성이 나쁘다.

​앨리스

  애교가 많고 웃는 얼굴과 귀여운 말투를 구사하지만, 이것이 무색할 정도의 독설가이며 좋지 못한 성격과 더불어 어디로 튈지 종잡을 수 없는 존재다. 더러운 성질머리를 외모로 어떻게든 포장하지만 이마저도 없는 것에 가깝다. 자신이 가르치는 아이들에게는 한없이 친절하고 상냥하지만 어른에겐 그런 것 없다.

  그렇다고 좋은 말에 아예 인색한 것은 아니며 사회적인 협동심은 존재하지만, 사회란 것은 결국 집단의 일종이기 때문에 절대로 충돌을 피하지 못하는 인물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협동이 필요한 일에서 그가 입을 연다면 말이 조금 과격해도 결론적으론 맞는 말이 많다는 점이다. 다만 그도 사람이기에 틀린 부분이 생기고 이를 지적하면 구색이나마 얌전하게 사과했지만… 몇년 시간을 보내고 난 뒤에도 막말하는 구석은 여전하다.

 

  남의 속을 긁어놓는 솜씨만큼 눈썰미도 좋다. 이것은 결국 알면서도 타인의 속을 뒤집어놓는 경우가 많다는 의미며, 이렇게 꼬인 성미 탓인지 친한 이들은 많지 않다. 그래도 적이라고 부를 만큼 앙심을 가진 이들은 많지 않은데 그도 사람의 탈을 쓴 도리는 지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독단적인 판단 하에 이런 겉치레도 지키지 못할 이들이라 판단된다면 부리던 아양도 치워버리고 180도로 돌변해 폭언을 퍼붓기도 한다.

성  격

바보같은 사람, 얕잡아 보거나 동정하는 행동,

​이놈의 사회.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푸딩, 고양이

  졸업 지부는 센다이 지부. 11세 경 입학. 불법 시설에서 구출된 뒤 학원에 입학한지라 고향을 알 수 없으며 가족이라 부를만한 혈육도 없다. 어릴때는 이보다 성격이 더 드러워 싸움도 곧잘 한지라 기동대책반의 단골중 하나.

 

  졸업 이후 20세에 도쿄 본부 특무전담팀으로 넘어간 전적이 있으며 당시 사고로 약혼자를 잃었다. 용의자는 해외로 도주했다고 알려졌으나 최근에 듣기로는 국내로 다시 돌아와 도주 중이는 소식이 있다.

 

  센다이 지부 내에서 좌천된 계기로 지부 내에 일어나는 특무전담팀 인턴 활동에 대한 항의 추정. 매년 인턴 활동 시기마다 반발했으나 이번처럼 크게 반발한 것은 처음이며 이를 빌미로 좌천되었다.

 

  타인을 부르는 호칭은 이름의 애칭을 붙여 달링,자기,허니 등 다양하며 상대가 질색하면 더 애교넘치게 부른다. 친한 사람들에겐 되려 평범하게 이름을 부르는 쪽. 다만 그렇게 부른다고 꿀떨어지듯 착하게 구는 것은 아니다. 얄미운 쪽에 더 가까운 편.

 

  건강이 좋지 못한 편. 주기적으로 병동 방문을 하고 있다. 챙겨먹는 약의 건수가 한두개가 아닌 듯. 최근 건강으로 일을 줄이는 상황이 생겼다. 또한 최근엔 선글라스도 끼고 다닌다.


  건강의 문제로 술을 즐겨 마시진 않지만 술이 정말 강하다.

 

  성격은 안좋지만 여전히 나름의 철칙은 지키고 산다.

 

  머리 색이 무척 화려한데 별다른 염색을 한건 아니며 신체적인 종합 요인은 (긍정적 부정적 양 방향으로)불법 시설에 대한 후유증일 가능성이 크다.

 

  최근의 고민은 조카가 나이에 비해 너무 영특한 점.

기타사항

​관계란

Copyright 2020. 동백꽃 가지 부러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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