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츠네시로 나오토 / 常白 直人
34Y / 2003.10.14 / 175cm / 60kg
센다이 지부 출신
기획실 소속
능력계 :: [ 기술계 ]
상세정보

스테이터스
행동 : ◈◈◈◈◈◈◈◈◈◇
수비 : ◈◇◇◇◇◇◇◇◇◇
제작 : ◈◇◇◇◇◇◇◇◇◇
인생은 즐겁게 살지않으면 손해라구요!
[ 도둑 앨리스 ] - 기술
절도 앨리스라고도 불린다. 은밀하게 빠르고, 정확한 절도에 특화된 앨리스.
뭐 이런 것도 앨리스로 인정되나 싶지만, 스카우트 됐으므로 어떻든 좋지않은가.
앨리스를 사용하면 공간지각능력, 은밀하고 재빠른 움직임(특히 손놀림)이 일반적인 인간을 뛰어넘는다.
상대방의 눈을 속이는 능력 또한 앨리스 능력 사용 연습을 거듭하며 획득해냈다.
가끔 천장에 붙어있거나 바닥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걸 보면... 마치 닌자같기도.
앨리스 사용 시 목표물이 있는 대략적인 장소와 정확한 목표물 설정이 있을 경우 효과가 더 증폭된다.
또한 장애물 없이 탁 트인 공간에서는 효과를 볼 수 없다.
혼잡하고 어두운 곳일수록 앨리스 효율이 좋은 편. 발동시간 최대 30(+20)분.
가늘고 긴 유형.
상성이 좋은 앨리스는 정보 앨리스,체질계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는 없다.
앨리스
어디에도 엮이고 싶어하지 않는 자유로운 타입의 인간. 복잡하게 생각해야하는 일을 싫어하며 딱딱한 일에는 아주 질색을 한다. 하지만 눈치는 좋아서 갖춰야할 예의는 딱딱 차린다. 뭐든지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바라보는게 최고. 하고자하는 일이 있으면 앞 뒤 가리지 않는 행동파. 더 솔직해져선 다소 입이 험해졌다.
트러블이 생기면 여러모로 귀찮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밝고 서글서글. 행동도 친절하게. 애초에 딱히 진지한 성격도 아니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 의견차이가 생기더라도 부딪히는 일 없이 원만하게 해결하고자 한다. 대부분, 자신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듯이 그냥 자신의 의견을 타인에게 넘기는 식.
자신감이 넘친다. 자신이 하는 일에는 틀림이 없다는 것처럼 확신하고 행동하는데, 큰소리 떵떵친 것치곤 실수가 잦은 편이다. 잠깐은 시무룩해지는 일이 있어도 조금만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계속해서 자신감 있는 태도를 유지한다. 이러한 태도 때문에 대부분의 문제는 이쪽에서 일으킨다. 이에 대해선 천성적으로 덤벙거리는 (나오토 曰: 조금 귀여울지도 모르는) 성격이라는 핑계가 잦다. 사실 덤벙이가 맞지만, "내가 이런 걸 어떡하라고? 좀 봐주세요?" ...라는 식의 태도가 문제를 더 크게 만든다...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더 밝아졌다. 무엇보다 웃음에서 진심이 묻어나온다.
언어생활태도도 회복했다.
성 격
개인 플레이, 화려한 것, 나 자신
공부, 어려운 이론, 속박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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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은 보쿠(僕). 타인을 부르는 호칭은 보통 성+씨(さん). 제멋대로 별명을 붙여부르는 경우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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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지부 졸업. 10세 경 입학. 의심할 것도 없이 화원회였다. 화명은 바라노키미. 활용성 높은 앨리스로, 비상대기조 신분으로 비교적 자주 불려나가 몇 번 일했다. 인턴으로 뽑혀 특무전담팀과 함께 임무수행을 나간 전적도 있다. 그 이후로 특무전담팀과의 인연은 없다시피봐도 무방. 스카우트 제의가 와도 거절했다.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주는 건 순수하게 기뻤지만, 아무래도 사회를 위해 힘쓰는 역할을 하는게 자기의 성향과는 영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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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성질 때문에 좌천당해 지부를 이리저리 옮겨다니다가 겨우 정착한 곳이 센다이 지부. 여러모로 이 학원 일이 안 맞는 건가 싶지만 크게 신경쓰는 기색도 없고, 어째선지 그만둘 생각도 없어보인다. 여러 지부를 옮겨다닌만큼 이번 하기 신 지부에 아는 사람이 꽤 많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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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도둑질을 해오면서도 단 한번도 걸린 적이 없다(!). 앨리스를 알아보는 앨리스에게 걸린 것은 빼고. 아무래도 앨리스 없어도 도둑질에는 순수한 재능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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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는 잘 안내지만, 앨리스의 영향으로 도덕관념이 조금 흐리다. 범죄자는 들키든 안 들키든 범죄자가 맞지만 범죄는 안 들키면 범죄가 아니라는 식의 발상. 물론 자신 나름대로의 선이 있어서 모든 범죄에 그런 법칙이 적용되는건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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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혼자있는 것을 선호한다. 왁자지껄한 분위기도 좋지만 역시 조용하고 아무도 없는 곳이 마음을 진정시켜준다고. 하기 신 지부 내에서 가장 맘에 드는 곳은 온실. 쉬는 시간 대부분을 온실에서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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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입학 선물로 받은 장난감을 아직도 소중히 하고 있는 걸 보면 정과 애착이 큰 편. 그 당시 유행하던 캐릭터를 모티브로한 검은색 자동차 장난감으로, 로봇과 오토바이로 변형이 가능하다. 비싼 금액의 장난감이라 그런지 퀄리티가 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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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 쿠라와지로(倉羽白)에서 츠네시로(常白)로 바뀌었다. 어릴적 자신을 거두워주었던 은사님의 양자로 들어갔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