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데노코지 토우야
勘解由小路 燈矢
37Y / 1999.11.13 / 179cm / 60kg
삿포로 지부 출신
복지정책과 소속
능력계 :: [ 체질계 ]
상세정보

스테이터스
행동 : ◈◇◇◇◇◇◇◇◇◇
수비 : ◈◈◈◈◈◈◈◈◈◇
제작 : ◈◇◇◇◇◇◇◇◇◇
지금보다 더 나아질거라고 믿는거죠.
픽크루 출처 : https://picrew.me/image_maker/353464
keyword :: 갈색머리, 웃고 있는 가는 눈매, 입가의 점, 겨울의 옷차림,
3년전에 비해서 꽤나 단정해진 모습이다. 앞머리를 까고 안경을 다시 벗었다.
의상은 토우야답게 전통스러운 예복용 기모노를 걸치고 있으며 바깥에 나갈때 종종 회빛 코트를 걸치기도 한다. 기모노는 어두운 톤으로 가끔 눈에띄는 붉은색이나 목도리나 장갑도 두르고 다닌다. 추위에 대비한 모습이다. 비나 눈이 내리면 미끄럽기도 하니 다시 정장구두를 신고 다닌다. 학원에 온 아래 가장 현대복식을 가장 많이 입는다.

[ 안정 페로몬 앨리스 ] - 체질
심신을 평온하고 진정시키게 만드는 페로몬의 앨리스
어떤 감정이든 지금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앨리스다. 분노나 슬픔등 감정이 격해져있는 상태일수록 효과가 좋고 감정적이지않아도 편안하게 한다. 발동조건은 눈마주치는 조건이며 상대가 감정을 가질수있는 사람이나 동물이어야한다. 1대1로 쓸수있으며 다수로 쓸수가 없다.
[ 수면 앨리스 ] - 체질
빠르게 수면에 들게하는 페로몬의 앨리스
빠르게 수면에 빠지는 앨리스로 사용량에 따라 깊은잠과 얕은잠으로 나눌수있다. 깊은잠은 렘수면상태까지 잠들게 할수있으며 쉽게 깨지못한다. 이부분은 1대1로만 가능하며 한꺼번에 다수로 쓰기는 힘들다. 얕은잠은 잠시 잠들게 하며 반경 10m이내 있는 다수의 대상에게 쓸수있다. 5~10분정도 잠이 들며 외부의 충격에 쉽게 깰수있다.
패널티 : 자신에게는 앨리스를 쓸수없다. 앨리스를 쓴 만큼 감정조절이 잘 되지않고 불면증에 시달린다. 가벼운 고열과 두통도 동반한다.
증폭과 페로몬 계열 앨리스와 상성이 잘 맞다. 체질계는 대부분 잘 듣는편이다. 특히 본인이 가지고있는 안정페로몬과 수면앨리스가 서로 상성이 꽤 괜찮은편이다.
기술계통은 대부분 상성을 따지기전에 무용지물이다. 기계에는 통하지않으니까.
잠재와 특별능력계는 상성이 잘 맞지않다.
앨리스타입은 가늘고 길게 가는 타입
앨리스
일한 경력이 쌓일수록 어수룩한 모습은 많이 사라졌지만 학원안에서는 봐주기도 한다. 대신 참견하는 성격도 조금 생겼다. 바깥 사람이나 학원외의 사람에게는 칼같이 선긋는 모습을 보여준다. 남의 결정에 휩쓸릴 시기는 지난듯 자신이 생각한데로 밀고나가려고 한다.
워커홀릭? 일단 일에 파묻혀있기는 하지만 어쩔수없이 일을 떠맡았던 과거와 달리 스스로 원해서 일을 맡게된거 같다. 특히 새로 맡은 사업과 부정적인 분위기를 피해 바깥에서 일하는것이 더 편하거같다.
다정하고 친절한 사람.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던가. 그가 열심히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려고 해도 언뜻 묻어나오는 소소한 태도다. 내치지못하고 감내서 옆에 두는 태도. 요즘엔 학생들에게 친절한듯하다.
성 격
추운거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따뜻한거, 커피, 등산, 회의, 겨울바다
가족은 아내뿐이나, 가끔 부모님과 연락을 주고 받는다.
어렸을때 앨리스의 발견이 늦어진편이다. 학원도 12살쯤 삿포로 지부에 입학했다. 입학이 늦은편이어서 앨리스와 비앨리스, 두 집단에 대한 입장을 잘 이해하는편이다.
학원을 졸업하고 앨리스기관이 아닌 평범한 사회로 나갔다. 삿포로지부를 졸업하고 난 뒤 오랫동안 비앨리스들이 대부분인 기업를 다녔다. 현재는 하기지부에 꽤나 만족하는듯하다. 특히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다고 높이 평가했다. 애사심이 높은 편이다.
자신만의 철칙이 있다면 비앨리스인들에게는 절대 바로 앨리스를 쓰지 않는 것이다. 연구부에 부탁하여 앨리스를 알약의 형태로 정제된 상태로 넘겨준다. 허나 정제된 앨리스 비타민은 비앨리스 말고도 앨리스에게도 종종 나눠주기도 한다.
2034년, 11월 짧게 일주일정도 휴가를 냈었다. 아내와 함께 겨울여행을 다녀왔다고.
2035년, 3월부터 시작한 하기지부의 <워킹앨리스> 사업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토우야도 과거에 기업에 있던 경험이 있어 실무담당으로 불가피하게 인사이동이 이루어졌다. 복지과에서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기위해 노력한다.
위의 사업으로 인해 출장이 꽤 잦아졌다. 학생면담도 하지만 그보단 사업을 맺은 기업과의 연계를 좀더 원하기 때문이다.
아직 재정실에도 종종 놀러가기 때문에 그를 재정실 소속으로 헷갈리는 사람이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