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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 리아 / 夏目 莉亜

37Y / 1997.4.6 / 155cm / 45kg

센다이 지부 출신

교육과 - 중등부 : 영어

능력계 :: [ 특별능력계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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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

행동 : ◈◈◈◈◈◈

수비 : ◈◇◇◇◇◇◇

제작 : ◈◇◇◇◇◇◇

도울 수 있는게 있을까요?

@drawing_tiger 님의 커미션입니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곱슬끼가 있는 핑크색 머리카락. 평소에는 단정히 포니테일로 묶고다니지만 가끔씩 변화를 주기 위해 여러 헤어스타일을 시도해보는 것 같다. 어려보이는 것이 싫다며 양갈래는 싫어한다. 두피가 따갑다며 머리띠는 싫어하지만 심플한 머리핀같은 것은 종종 하고다닌다. 자주 하고다니는 머리끈 색은 하얀색이다.

 

  반무테 안경 뒤로 감춰져있는 연두빛 눈동자는 항상 먹잇감을 찾고있는 듯 빛나고있었다. 눈꼬리는 살짝 내려가 순하다는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캐릭터 기준) 왼쪽 눈가에 눈물점이 있다. 안경을 쓰면 콧대가 눌린다며 투덜거리지만 렌즈는 끼지 않는다. 시력이 그리 나쁘지는 않은지 안경을 벗고다니는 날도 종종 있었다. 오른쪽 눈을 앞머리로 가리고 다니며 불편하지 않냐는 물음에는 웃음으로 답한다.

 

  피부가 타는 것을 극도록 싫어했으며 외출을 할 때에는 반드시 양산을 가지고다녔다. 악세사리를 좋아하는 터라 심플한 디자인의 귀걸이, 심플한 목걸이 등을 하고다녔으나 반지만큼은 끼고다니지 않았다. 그녀의 손을 자세히 살펴보면 왼쪽 약지에 빛이 바랜 실버링 두개를 하고있다. 그 중 하나는 크기가 맞지 않는지 헐렁해보인다.

[ 진실을 보는 앨리스 ] - 특별

  타인이 하는 말의 거짓과 진실을 파악할 수 있다. 상대가 거짓을 말할 경우에는 입에서 검은 연기가 뿜어져나오는 것이 보인다고 한다. 예지(예언), 독심술과는 다른 유형이기에 말하는 사람의 의지에 따라 볼 수 있는 것이 다르다. 대표적인 예로는 일기예보에 관련된 것이 있다. A라는 사람이 다음날 비가 올거라는 것을 굳게 믿고 그녀에게 “내일은 비가 온다.” 라 말하면 그녀는 다음날 날씨와 관련 없이 그 말만은 진실로 인식한다.

[ 상처를 훔치는 앨리스 ] - 잠재

  치유계이지만 치유계가 아닌 듯한 앨리스. 타인의 상처를 본인에게로 옮기는 앨리스다. 가벼운 생채기 정도는 괜찮지만 골절이나 총상같이 심각한 상처는 그녀의 몸에도 심각하게 나타난다고. 그녀가 상처를 ‘훔친’ 뒤 바로 나타나는 것이라 몇시간 내지는 며칠 내에 그녀의 몸에 나타난다. 큰 상처일 수록 늦게 옮겨지는 편. 천식, 고혈압 등 선천적인 질병들은 치료할 수 없다.

  조금밖에 못쓰지만 가늘고 오래 가는 유형. 계속해 훈련을 받아왔기에 능숙하게 제어할 수 있다.

  앨리스를 오래 사용했을때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두통이다. 상처를 훔쳤을 때와는 다르게 부작용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편이다. 다른 사람들이 있을 때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지만 심할 때에는 눈을 뜨고있는 것 조차 힘들어한다. 휴일이 겹친다면 대부분 쓰러져서 잔다.

 

  상성이 잘 맞는 결정석은 아무래도 증폭 앨리스와 또다른 치유계열.

 

  자연계 (물, 불, 번개 등),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기술계열과는 잘 맞지 않는 편이다.

​앨리스

[능글/반말/웃음/친절/가면]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관찰력이 뛰어난 그녀. 이빨을 웃음 뒤에 감추고있는 맹수처럼 그녀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것에 능숙했다. 타고난 체질인건지 사람을 설득하는 것을 잘 했으며, 누군가를 칭찬하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았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보단 타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에 익숙했다. 자신의 얘기를 하는 것보단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정보수집하는 것을 좋아했다.

 

  친하지 않은 사람들, 개인적으로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겐 기본적으로 친절했다. 언제 자신의 동업자, 파트너 등이 될 줄 모른다며 항상 웃는 얼굴로 그들을 상대했지만 오래된 친구, 직장 동료 등 5년 이상 알고 지낸 사람들에겐 간혹가다 퉁명스럽게 굴기도 했다. 누군가는 내숭을 떤다고, 다른 누군가는 전부 가식이라며 그녀를 흉보기도 했지만 웃으며 비위를 맞춰주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사적인 곳에서 그녀는 순종적이기보다 타인을 지배하려는 사람이다. 누군가의 뜻대로 움직이는 것을 싫어했으며, 자신에게 명령조로 말하는 사람과는 연을 끊을 정도로 단호했다. 분명 그러했지만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소중한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들어주며 챙겨주는, 대가없이 부탁을 들어주는 사람으로 변했다.

성  격

초과근무, 번개, 누군가가 다치는 것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담배, 술, 향수, 귀여운 것, 책

• 3남 1녀 중 막내. 가족 모두가 앨리스라고 한다.

• 일본-프랑스 혼혈

 

• 쥴리아, 나츠 등으로 불린다. 저를 부른다는 것만 알아듣는다면 호칭은 크게 상관 없다 한다.

 

• 헤비 스모커. 하지만 그녀가 담배를 피는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숙소나 사무실, 혹은 학생들이 없는 야외에서만 담배를 폈으며, 자기에게서 담배냄새가 나는 것을 싫어했기 때문에 항상 향수를 뿌렸다. 그녀가 사용하는 향은 두가지였다. 담배를 피지 않았을 때 쓰는 시트러스와 담배를 핀 후에 뿌리는 달콤한 향.

 

• 10년 이상 사귀며 약혼까지 했던 사람이 있지만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파혼을 했다고. 약혼반지는 계속해 본인이 끼고다닌다. 2033년 봄, 그의 사망소식을 듣고 폭주한 앨리스 때문에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는다.

 

• 앨리스 발현이 빠른 편이었으나 학원에 입학한건 10살때쯤. 그 전까진 부모님이 학원에 보내지 않고 본인들이 키우겠다며 데리고 도망다녔다. 덕분에 부모님과 오빠들과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고 한다.

 

• 기억력과 눈썰미가 좋은 편이다. 학창시절에도 암기과목만큼은 최우수 성적을 받았다고 한다. 노력파에 눈에 띄는 것이 싫어 사고를 친 적은 없으나 우수한 성적으로 좋게 평가되어왔다고.

기타사항

​관계란

Copyright 2020. 동백꽃 가지 부러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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