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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쿠바시 이타루 / 天空橋 至

28Y / 2003.11.11 / 187cm / 72kg

도쿄 본부 출신

기동대책반 소속

능력계 :: [ 체질계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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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

행동 : ◈◈◇◇◇◇◇

수비 : ◈◈◈◈◇◇◇

제작 : ◈◇◇◇◇◇◇

송곳니가 날카롭냐고? 흠.. 확인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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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미션 : @1002_Gana 님

  아래로 갈수록 붉은색이 맴도는 은푸른빛의 머릿결을 아래로 땋아내린 머리스타일을 유지중. 아무렇게나 기른 앞머리 사이로 보이는 것은 검은색의 눈동자 일 것이다. 은발에 흑색의 눈동자를 가졌고, 눈 주위로 붉은기의 화장을 한 모습이 주로 보이는 듯 하다. 혈색 여린 하얀 피부와, 왼쪽의 입술을 가로지르는 흉터를 가지고 있다. 그 흉터를 제외하고는 다른 흉터는 딱히 보이지 않는 편.

  187cm 정도의 키로, 몸매는 괜찮게 선을 그린다. 손이 가늘고 긴 편에 속하며 흉터하나 없는 손이었다. 남색계열의 동양풍 옷을 입고다니며, 하얀 바지를 핏좋게 입었다. 걸을 때 또각 소리가 나는 신발을 신고 다닐때도 있지만, 주로 검은색의 편한 신발을 신고다닌다. 주로 혈액팩 모양에 든 음료를 마시고 다니는 모습이 발견된다. 누군가는 피로 착각하기도 한다고..

[ 흡혈박쥐 체질 앨리스 ] - 체질

  앨리스를 사용하면 1. 흡혈박쥐와 똑같은 체질이 되거나 혹은 2. 흡혈박쥐의 모습 그 자체로 변신 할 수 있게 된다. 박쥐의 모습으로 변하면 몸길이가 75mm정도의 박쥐로 변하게 된다. 박쥐로 완전히 변하지 않고 그 체질만 나타나게 앨리스를 쓴다면 송곳니가 생기거나, 청각과 후각이 예민하게 발달하게 된다. 앨리스 때문인지 시력이 좋지 않으며, 또한 겨울과 추위에 조금 약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일부만 박쥐로 변하지는 못한다. 예를들어 박쥐날개가 생긴다거나, 손이나 발이 박쥐처럼 변한다던가 말이다. 딱 송곳니만 생기거나, 후각이나 청각이 예민해지는 정도일 뿐이다. 몸이 심각하게 나쁜 상태이면 박쥐형태로 변하게 된다.

[ 제어 앨리스 ] - 잠재

 

  누군가의 앨리스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제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앨리스. 자신의 앨리스를 이용해 제어구를 만들거나 하는 쪽으로 도움을 줄 수 있고, 혹은 폭주한 상대에게 손이 닿는 것으로 앨리스를 제어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제어 앨리스는 잘 사용하지 않으려 하는 편이다.

 

  앨리스를 사용하면 대체적으로 피로감이 몰려오는 편이며 쓴 만큼의 휴식을 취하거나, 또는 몸의 온도가 급격하게 내려가는 편이었다.

 

  초음파나 소리 관련된 앨리스와 증폭 앨리스랑 상성이 좋고 무효화와 냉기 앨리스와 상성이 나쁘다.

​앨리스

간섭하지 않는 | 표현이 적은 | 의외의 | 선을 넘지 않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일에 딱히 간섭하지 않는 성격을 가졌다. 방관을 좋아하느냐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니었고, 그저 무언가의 논쟁에 끼이는 상황을 싫어하는 것 뿐이었다. 자신이 할 일만을 했고, 또 본인이 할 수 있는 것만 했다. 누군가들의 싸움에 간섭하면서 화해시키는 일만큼이나 힘든 일은 없다고 말할 정도로 간섭을 하지 않는 성격이었다. 정말, 교사와는 어울리지 않는 성격이라면 그럴 것이라고 할 것이다.

 

  표현을 하는 것에 있어 조금 낯설어 하는 티를 낸다. 그래서인지 감사의 표현이라던가, 감동의 표현이라던가, 뭐 그러한 것들에서는 딱히 티내지 못했고, 말하지 못했다. 말대신 짧은 글귀를 남기고 다니는 정도로만 표현을 하는 쪽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의외로 좋은 사람이라는 표현이 붙고는 한다. 싸움이라던가 뭐 그러한 것들은 간섭하는걸 정말로 싫어했지만, 혼자있는 아이들에게 사탕이라던가, 달달한 것들을 준다거나 하는 모습이 발견되는 것은 열에 한번 있는 일이지만 말이다. 막 입학한 아이들이라거나, 특이한 앨리스를 가진 아이들이라던가.. 유독 그런 아이들에겐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왜냐고 물으면, 그는 이리 답할것이다. ‘어린시절의 날 보는 기분이라서’ 라고. 

 

  누군가가 그어둔 선이 있다면 넘지 않았다. 넘으려 애쓰지도 않았고, 오히려 선을 긋는 이가 있다면 딱 그 선을 지켜주려 노력하는 정도였다. 그정도에서 멈추었고, 상대가 선을 지워줄 때 까지 가만히 서있는 타입이었다.

성  격

붉은색 음료 , 과일 , 고기 , 디저트류

피냄새, 토마토, 억압, 특별취급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1. RH-B형의 혈액형. 겨울이 오기 전의 11월 11일에 태어났다. 도쿄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가족은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여동생이 2명. 장남이란다. 어머니도 아버지도, 여동생들도 전부 비앨리스로, 가족에선 본인만이 앨리스라고.. 자신의 앨리스로 여동생들이 무서워 하기 때문인지, 딱히 가족과의 연이 깊지 않은 편이다. 아버지는 의사요, 어머니는 교사직을 하고 있단다. 여동생들은 손재주가 좋아 디저트를 만드는 일을 하거나, 혹은 요리관련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주 가끔, 편지만을 주고받는 모양이다. 

 

  2. 잔병치레가 잦았기도 하고, 현재는 괜찮아졌지만 수족냉증은 변치 않는 본인의 것이란다. 빈혈이 있기에 종종 철분제를 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눈이 자주 침침해지는 모양인지, 안약을 넣는 모습도 주로 발견된다고… 

 

  3. 양손잡이. 글을 쓸 때엔 왼손을, 음식을 먹을때는 오른손을 사용한다. 청각이 예민한 편이며 입맛이 아이같이 까탈스럽다. 쓴것과 매운것은 잘 먹지 못하며, 뜨거운 것 보다 따스한걸 좋아한다. 차가운 것 보단 시원한 걸 좋아하는 편. 

 

  4. 햇빛에 예민하며 아침에 약하다. 해서, 아침엔 주로 그늘에 있거나 시원한 곳을 찾아 다니는 편. 밤에는 쌩쌩하게 돌아다닌다. 낮에는 몸져눕고 밤에는 이게 내 시간이다. 하는 쪽. 

 

  5. 도쿄본부에 있을 때엔 특무전담팀 소속이었고, 하기 신 지부로 오며 기동대책반에 속하게 되었다. 졸업 지부도 도쿄 본부였다.

 

  6. 어린 시절부터 가지고 다니던 인형이 있다. 하얀 박쥐 인형. 유독 이 인형은 자신의 부적처럼 여기는듯 가지고 다니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한다. 

 

  7. 특이하게도 혈액팩 모양의 것에 음료를 담고 마시는데, 안에 든건 주로 포도음료라던가.. 딸기를 갈아낸 음료 뭐 그런 쪽이었다.

기타사항

​관계란

Copyright 2020. 동백꽃 가지 부러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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