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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쿠바시 이타루.png

  " 나같은 특별 체질은 섞이지 못하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 아니겠어? "

  " 지금은 글.. 나같은 사람만 더 안생기길 바랄 뿐이지. 그 뿐이야. "

  본인의 특이 체질로 인해 들어온 좋지 않은 소리가 많다보니, 이타루는 저처럼 상처받는 이들이 생기지 않길 바라며 단절파의 성향을 가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완연하고 확고하게 단절파임을 티내진 않았고, 쉽게말해 중도층에 가까운 단절파나 마찬가지였다.

그것은 여전히, 현재의 그에게 있어 변함없는 것이었다.

텐쿠바시 이타루 / 天空橋 至

34Y / 2003.11.11 / 187cm / 72kg

도쿄 본부 출신

기동대책반 소속

능력계 :: [ 체질계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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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

행동 : ◈◈◈◈◇◇◇◇◇◇

수비 : ◈◈◇◇◇◇◇◇◇◇

제작 : ◈◇◇◇◇◇◇◇◇◇

조금, 잠이 늘은 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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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 @H_030X 님

  아래로 갈수록 붉은색이 함께 뒤섞여있던 은푸른색의 긴 머릿결은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짧게 잘려져, 현재는 단발의 머리스타일을 유지하고있다. 아무렇게나 기른 앞머리도 현재는 대충 정리한 느낌을 안겨준다. 다만 변하지 않은 것이 하나 있다면, 붉은기를 머금은 흑색의 눈동자와, 그 눈 주변의 붉은 화장이 아닐까?

  더욱더 옅어진 피부와, 왼쪽의 입술을 가로지는 흉터. 그리고 손목과 뒷목 너머로 보이는 화상자국이 그에게 있어 하나의 오차일지도 모른다.

  187cm 정도의 키로, 몸매는 괜찮게 선을 그린다. 손이 가늘고 긴 편에 속하며 흉터하나 없는 손이었다. 남색계열의 동양풍 옷을 입고다니며, 하얀 바지를 핏좋게 입었다.

[ 흡혈박쥐 체질 앨리스 ] - 체질

  앨리스를 사용하면 1. 흡혈박쥐와 똑같은 체질이 되거나 혹은 2. 흡혈박쥐의 모습 그 자체로 변신 할 수 있게 된다. 박쥐의 모습으로 변하면 몸길이가 75mm정도의 박쥐로 변하게 된다. 박쥐로 완전히 변하지 않고 그 체질만 나타나게 앨리스를 쓴다면 송곳니가 생기거나, 청각과 후각이 예민하게 발달하게 된다. 앨리스 때문인지 시력이 좋지 않으며, 또한 겨울과 추위에 조금 약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일부만 박쥐로 변하지는 못한다. 예를들어 박쥐날개가 생긴다거나, 손이나 발이 박쥐처럼 변한다던가 말이다. 딱 송곳니만 생기거나, 후각이나 청각이 예민해지는 정도일 뿐이다. 몸이 심각하게 나쁜 상태이면 박쥐형태로 변하게 된다.

[ 제어 앨리스 ] - 잠재

 

  누군가의 앨리스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제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앨리스. 자신의 앨리스를 이용해 제어구를 만들거나 하는 쪽으로 도움을 줄 수 있고, 혹은 폭주한 상대에게 손이 닿는 것으로 앨리스를 제어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제어 앨리스는 잘 사용하지 않으려 하는 편이다.

 

  앨리스를 사용하면 대체적으로 피로감이 몰려오는 편이며 쓴 만큼의 휴식을 취하거나, 또는 몸의 온도가 급격하게 내려가는 편이었다.

 

  초음파나 소리 관련된 앨리스와 증폭 앨리스랑 상성이 좋고 무효화와 냉기 앨리스와 상성이 나쁘다.

​앨리스

잘 숨기는 | 칭찬어린 | 멍한 | 선을 넘지 않는

 

  표현에 있어 제법 잘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자신에 대한 상태는 잘 숨기는 모습을 보이곤 했다. 어딘가 비밀이 있어보이기도 했고, 가끔은 자신의 상태에 대해 물으면 웃으며 넘기는 편이기도 했다.

 

  누군가를 칭찬하는 것 또한, 아끼지 않았다. 별거 아닌것도 다 칭찬을 하다보니 듣는이는 제법 부끄러워질지도 모를 정도로, 그만한 발전을 하게 되었다고나 할까? 그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 이로 변해있었다.

 

  이따금씩 멍하니 정신을 놓고 서있을때가 많았다. 그러니까, 무슨 생각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가만히 있는 일이 잦아진 것. 그러다 꾸벅 졸기도 한다고 한다.

 

  누군가가 그어둔 선이 있다면 넘지 않았다. 넘으려 애쓰지도 않았고, 오히려 선을 긋는 이가 있다면 딱 그 선을 지켜주려 노력하는 정도였다. 그정도에서 멈추었고, 상대가 선을 지워줄 때 까지 가만히 서있는 타입이었다.

성  격

붉은색 음료 , 과일 , 고기 , 디저트류

타는 냄새, 불, 피와 같은 것.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1. RH-B형의 혈액형. 겨울이 오기 전의 11월 11일에 태어났다. 도쿄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가족은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여동생이 2명. 장남이란다. 어머니도 아버지도, 여동생들도 전부 비앨리스로, 가족에선 본인만이 앨리스라고.. 자신의 앨리스로 여동생들이 무서워 하기 때문인지, 딱히 가족과의 연이 깊지 않은 편이다. 아버지는 의사요, 어머니는 교사직을 하고 있단다. 여동생들은 손재주가 좋아 디저트를 만드는 일을 하거나, 혹은 요리관련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요 근래, 편지가 자주 오는 모양이다.

 

  2. 여전히 몸이 좋지 않다. 아니, 더 나빠진 편에 속한다. 아침엔 잠을 자거나, 혹은 박쥐의 형태로 무언가에 물려가는 모습을 발견되는 정도. 요즘은 잠드는 일이 많이 생겼는데, 그 모습이 꼭 죽은사람처럼 호흡이 잘 들리지 않아 죽은건가? 하는 착각을 들게 하기도 한다고..

 

  3. 양손잡이. 글을 쓸 때엔 왼손을, 음식을 먹을때는 오른손을 사용한다. 청각이 예민한 편이며 입맛이 아이같이 까탈스럽다. 쓴것과 매운것은 잘 먹지 못하며, 뜨거운 것 보다 따스한걸 좋아한다. 차가운 것 보단 시원한 걸 좋아하는 편.

 

  4. 햇빛에 예민하며 아침에 약하다. 해서, 아침엔 주로 그늘에 있거나 시원한 곳을 찾아 다니는 편. 밤에는 쌩쌩하게 돌아다닌다. 낮에는 몸져눕고 밤에는 이게 내 시간이다. 하는 쪽.

 

  5. 도쿄본부에 있을 때엔 특무전담팀 소속이었고, 하기 신 지부로 오며 기동대책반에 속하게 되었다. 졸업 지부도 도쿄 본부였다.

 

  6. 어린 시절부터 가지고 다니던 인형이 있다. 하얀 박쥐 인형. 유독 이 인형은 자신의 부적처럼 여기는듯 가지고 다니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한다.

 

  7. 특이하게도 혈액팩 모양의 것에 음료를 담고 마시는데, 안에 든건 주로 포도음료라던가.. 딸기를 갈아낸 음료 뭐 그런 쪽이었다.

 

  8. 과거, 불 앨리스를 가진 학생을 돕는 임무를 받아 일에 휩쓸린적이 있다. 제어 앨리스로 제어를 시켜 큰 사고는 막았으나, 본인은 그 사고 이후로 불과 가까이 지내지 못하게 되었으며, 또 그 사고를 막은 뒤로 며칠동안이나 정신이 돌아오지 않았었다고 한다.

  9. 잠자는 시간을 방해받는걸 무척 싫어한다. 반대로, 자신을 재워주는 사람은 참 좋아하는 편이다.

기타사항

​관계란

Copyright 2020. 동백꽃 가지 부러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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