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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유키메 / 那 雪萌

33Y / 2000.4.15 / 195(굽포함)cm / 63kg

센다이 지부 출신

복지정책과 소속

능력계 :: [ 기술계 ]

  센다이 지부에서 있을 때처럼 많은 대외활동을 유지해오며, 하기 지부 내의 일에도 힘을 쓰는 듯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로 학생과 인터뷰의 기회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참여하려고 할 정도로 의욕이 많다. 앨리스 간 비 앨리스에 대한 차별적 의식과 언론을 바꿀려는 노력에 많은 정성을 쏟고 있다. 외부의 목소리라던가, 내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좀 더 좋은곳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이상향적 모습을 보여준다.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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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

행동 : ◈◈◇◇◇◇◇

수비 : ◈◈◈◈◈◈◇

제작 : ◈◇◇◇◇◇◇

제가 인도해 드릴께요. 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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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깔 맞춤이라도 한 듯이 손톱과, 하이힐, 허리에 묶은 리본이 모두 진한 남색을 띠며, 허리의 고급 진 천에는 은은히 빛나는 큐빅들과 진주로 수 놓아져있다. 헤어 액세서리와 옷장식으로 바다의 불가사리와 소라껍데기 모형으로 장식했으며, 휘향찬란하 작게 반짝거리는 원단을 써서 여름의 태양 밑에서는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며, 우아하게 건네오는 얇지만 다정한 목소리 톤이 인상적이다.

[ 꽃꽂이 앨리스 ] - 기술

  설명: 꽃꽂이는 화초나 나뭇가지를 꽃병이나 수반에 아름답게 꽂는 일, 또는 그 기술 그 자체를 말한다. 앨리스를 써서 사용 할 경우, 꽃꽂이한 작품이 더  오래 상태가 보존이 되거나, 유지가 되는 모습을 보이며 사용하는 소재에 제한이 줄어든다. 더 나아가서는 자연물이나 인공물 그 자체를 꽃꽂이 하듯 '장식'과 '유지'로 사용 할 수 있다.

  가벼운 의미에서 앨리스를 사용한다면 단순 꽃꽂이가 아름답게 유지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무거운 의미에서 앨리스를 사용한다면 소재와 그 형태에 따라서 함정과도 같이 설치 할 수 있다.

  패널티: 앨리스를 사용하는 시간에 비례하며, 소재의 무게와 재질에 따라서 곱하듯 피로감이 쌓인다. 기절을 하는 게 대표적인 패널티며, 과도하게 사용할 시 손끝이 저려와서 앨리스를 사용하기에 힘든 일시적인 신체 상태로 바뀐다.

  앨리스 타입: 앨리스를 조금 밖에 못 쓰지만 가늘고 오래 가는 유형

  상성이 좋은 앨리스: 식물계 창성 계, 식물 성장 계, 소환계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무효화, 체질계, 영 능력 계 앨리스

​앨리스

『여름의 그대』

예술적인, 협동적인, 비꼬는, 변덕스러운, 합리적인, 이끌어주는

  3년 전 하기 지부에 발령이 났을 때 보다 말을 걸어오는 수는 비교적 줄어들었다. 무해하게 모두에게 웃어주는 모양새를 띄었다면, 이제는 스스로가 빛나는 신의 사자가 된 듯 그 자리에서 환하게 비춰주며 손을 내밀어 주는 형식이다.저와 걸어가는 길 위의 모두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삐뚤어진 애정을 보여준다. 선의로 무장했지만 때때로는 독이 되듯, 당신의 목을 죄여오기도 한다. 그것이 바른 일이라며, 이데아에 향하자며 손을 잡아달라 한다.

"모두가 바라면, 모두가 좋은 일을 해낼 수 있답니다~?"

 

  어떻게 하면 타인이 소름 돋는 포인트를 잘 집어내는지, 복지정책과에 소속이 되어 오랜 시간 동안 단련된 말솜씨가 유려하게 당신을 휘감아낸다. 마치 주문을 되뇌어서 자신도 모르게 매혹이 되는 것처럼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여 부드럽게 달래기도 하면서 당신의 빈틈을 메꾸어준다.

  이렇게 변한 그래도 여전히 싫어하는 것이 있다면, 자신의 관념적 진보 방식에 앞을 가로막는다면 화를 낸다는 것이다. 표정으로 바로 드러나는 사람이라 그의 얼굴은 혐오감에 물들기도 하면서 변덕스러운 섬의 날씨처럼 언제 그랬냐는 듯이 햇살을 비춰온다.

성  격

답답한 것, 매운 것, 멀미, 예쁜 사람.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얼음, 여전히 좋아하는 모자,

예쁜 사람.

  습관

  맑갛게 웃는 모습이 이따금 소름이 돋는다는 소문이 있다. 정말 즐거워서 웃을 때가 대부분이며, 아닐 땐 감정을 숨기는 용도로 웃는다.

  호칭

  약 1년 전 어느 날 돌연 모두에게 친근함의 선물로 '달링' 이라는 어미를 붙이기 시작한다. 싫어하는 티를 낸다면 다소 풀이 죽은 듯 행동하지만, 호칭엔 변화가 없다.

  취미

  차를 마시던 취미를 접었다. 이유를 묻는다면 '그냥'이 대표적인 답이다. 모자를 여전히 모으지만 전처럼 애착을 한다거나 하진 않는다. 가끔 스스로가 쓴 모자도 망치기도 한다.

  소문

  그가 포교 활동을 하며, 미쳤다는 묘한 소문이 돈다. 소문에 민감함 사람이라면 알 수도?

  그 외

  여전히 사람을 좋아하며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앨리스 학원 졸업 후 개인적인 활동으로 작가 활동을 했으나, 보기 흉측하다는 소문이 최근 다시 뉴스 기사로 언급이 된 적 있다. 워낙 앨리스에 관해 많은 일들이 다루어지고 있어, 그 기사를 아주 많은 사람이 본 것은 아니나, 관심도에 따라 달라지겠지.

  복지정책과에 근무하게 된 사유는 지극히도 개인적인 감상으로 써, 올해로 9년 차가 되었다. (센다이 지부 6년, 하기 지부 3년)

  자신이 다루는 기술에 대해서 담담하게 여기고 있다. 과거 작가 생활을 이어오다가 접게 된 그 시대적 감성이 그대로 살아나, 생명을 갈구하며 농락하듯 우아하면서 때때로 구역질이 치밀어 오르기도 한다는 평이 들린다. 이런 작품이지만 취향에 맞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하게 되었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더 이상 찌지 않는 체질로 바꾸어진 듯, 평균 몸무게에서 밑도는 수준을 유지 중이며, 마른 신체조건 탓에 잔병도 조금 늘었다. 부딪힌다면 멍이 자주 들어 팔과 다리에 꽤 많은 멍을 가지고 있다. 여름이라고 해도 항상 긴 옷을 입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

(* 캐(다 유키메)와 오너의 사상은 일치하지 않습니다.)

기타사항

​관계란

Copyright 2020. 동백꽃 가지 부러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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