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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노 유우나.png

후지노 유우나 / 藤野 夢海

41Y / 1996.07.23 / 169cm / 마름

도쿄 본부 출신

​재정실 소속

능력계 :: [ 특별능력계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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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

행동 : ◈◈◈◈◈◈◈◈◈◈

수비 : ◈◇◇◇◇◇◇◇◇◇

제작 : ◈◇◇◇◇◇◇◇◇◇

재미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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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66770513 님 커미션입니다.

[이차원異次元 앨리스] - 특별

대상과 범위의 차원을 바꿀 수 있는 앨리스

 

  이론적으로는 차원의 경계를 이지러뜨리고 시간에 간섭할 수도 있는 앨리스지만, 물리학자가 아닌 후지노 유우나는 보통 다음과 같이 활용한다.

먼저 입체를 평면으로 변환한다. 단, 평면을 입체로 변환하는 것은 안 된다. 착시현상에 의해 3차원은 Z축의 값 없이 2차원으로 바라볼 수 있지만 2차원은 Z축의 값을 지니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3차원에 억지로 가상의 축을 세워 가상의 공간을 형성한다. 대상 위에 형성할 경우 복구가 어려우므로 주로 허공에 만든다. 이차원 공간에 무엇이 있는지는 후지노 본인도 모른다. 다만 자신이 그 안에 버린 것은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는 것은 안다. 이차원 공간은 주로 지퍼를 잡아 내리는 듯한 동작을 통해 형성하고, 닫을 때는 주로 손가락을 튕겨서 닫는다. 사실상 그 공간은 차원이라기보다는 이계에 가깝다.

 

[결계 앨리스] - 잠재

특정 지점을 중심으로 하여 일정 반경을 둘러싸는 결계를 치는 앨리스

 

  중심이 될 수 있는 지점은 후지노 유우나 본인, 그리고 결정석이다. 한번에 최대 5개의 결계를 생성할 수 있다. 본인을 중심으로 한 결계는 최대 반경 500m까지, 결정석을 중심으로 한 결계는 반경 10m까지 결계가 생성된다. 

결계는 기본적으로 피안과 차안을 구분짓는 용도이기 때문에 결계가 철거되기 전에는 그 무엇도 나갈 수도, 들어올 수도 없다. 

결계의 강도는 시전자의 의지, 그리고 범위에 따라 달라진다. 범위가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약해지고, 결계를 유지하려는 의지가 작아질수록 약해진다. 통상 활용범위는 반경 100m내외다.

 

  두 앨리스 모두 시공간 관련 앨리스와 상성이 맞고, 간파/분석 앨리스와 상성이 안 맞는다.

 

  결정석의 도움 없이 하루에 총 45분 이상 앨리스를 사용하면 2~3시간 정도 가사 상태에 들어간다. 깨어난 이후에도 30분에서 길게는 한 시간 정도 휴식을 취해줘야 한다.

​앨리스

재미를 추구하는 주책맞은 왈가닥 / 받는대로 갚는다 / 여전한 초연함

 

  서른 여덟에도 텐션이 정점을 찍으면 3인칭이 거침없이 터져나오는 왈가닥 주책바가지. 특정 주제에 꽂히면 말도 많고 리액션도 빵빵 터지는 사람이 되어버리곤 한다. 자기 기준에서 재밌기만 하면 일단 오케이인 사람. 본인을 상대로 한 농담도 재밌으면 OK다. 불쾌한 농담을 던질 경우 뒷감당은 발화자가 하는 것으로 하자.

  받으면 받는대로 돌려준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본인은 이를 일종의 황금률이라고 칭하지만 이것이 어떻게 도덕적 황금률이란 말인가. 이는 명백한 오개념이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맞는 말이다. 누가 옆에서 깝죽대면 웃으며 ‘담가드릴까요?’ 라고 말하고는 이차원을 열어서 깝죽대는 사람의 머리를 가볍게 끌어내릴 정도는 될 것이다. 맞기라도 하면 그대로 때려줄 거다.

  안 그럴 거 같은데 이 사람, 큰일이 일어나도 경거망동하지 않고 초연하게 군다. 감각이 둔한 건지, 아니면 겪은 바가 많은 건지는 모르겠다. 감사실 사람이 일을 겪어봐야 얼마나 겪었겠냐마는…다소 정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웃는 낯으로 싸늘한 말을 하는 데에 뭐 있다.

  +여전히, 당신이 아는 후지노 유우나.

성  격

깔끔한 뒷처리

줏대없는 사람, 능력 하나없이 이상만을

내세우는 사람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  3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후지노 유우나는…

  • 비상대기조로 불려갔다가 한 차례 페널티를 입고 복귀가 늦은 적이 있었다.

  • 여전한 집순이. 도대체 집에서 뭘 하는 거지…

  • 매사가 지겨워 죽겠다!

  • 부친, 후지노 신이치 검사장이 은퇴했다. 뉴스 단신으로도 보도되었다.

  • 최근(이라고 해봐야 2035년 여름이다)드디어 도박으로 큰 돈을 따냈다. 좋아해야 하는데, 불길하다고 한참을 중얼댔다. 곧 평소의 그로 돌아오긴 했지만. 역시 후지노는 털려야 제맛인가…

  • 40대에 접어들며 ‘불혹’이란 무엇인지 나름대로 고찰하는 모양이다.

  • 매사가 정말 지겨워 죽겠다.

기타사항

​관계란

Copyright 2020. 동백꽃 가지 부러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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