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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하라 유키미 / 平腹 恕見

26Y / 2004.10.22 / 170cm / 61kg

센다이 지부 출신

교육과 : 중등부 - 체육

능력계 :: [ 특별능력계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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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

행동 : ◈◈◈◇◇◇◇

수비 : ◈◈◈◇◇◇◇

제작 : ◈◇◇◇◇◇◇

좋은 아침! 빵 드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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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지원

  전반적으로 튼튼하고 늘씬한 체형에, 씩씩하고 밝은 웃음을 짓고 있어 활기찬 인상을 주는 얼굴.

  귀 밑을 넘지 않은 숏컷의 밀크커피같은 옅은 갈색머리가 복슬복슬하게 일어나 다소 단정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평소 행실을 생각하면 도무지 얌전히 있을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또렷한 벽색 눈은 티끌하나 없이 깨끗하게 반짝거리며, 새로운 삶을 시작한 사람다운 총기를 보여준다.

  커다란 눈과 함께 함뿍 미소짓고 있는 입은 가지런한 치열과 얇은 입술을 갖고 있으며, 인조적인 화장보다는 구슬땀이 어울리는 혈색을 띄고 있다.

곱슬머리 아래로 비치는 작은 귀는 피부와 똑같은 색을 띄우며 귓볼에 피어싱을 한 흔적이 있으나, ‘인상을 좋게 보여야 한다’ 라는 이유로 귀걸이 착용은 하지 않은 모양.

  품이 넓고 깨끗한 하오리 안에는 일반적으로 입는 현대 복식. 주로 밝은 색상을 띄고 통풍이 잘 되는 캐주얼한 차림새가 대부분이다. 공식행사때는 최소한의 격식을 갖춘 생활기모노를 차려입지만, 체육교사라는 직함에 걸맞게 해가 기울고 나면 어딘가 더럽혀져 있거나 끈이 풀어져 안에 입고 있는 현대복식이 훤히 드러난다.

  신발은 색깔이 어두운 운동화. 수업할 때 신는 스포츠화와 구분을 두기 위해 장식이 적고 무늬없이 단순하다.

 

[ 무효화 앨리스 ] - 특별

  타인의 앨리스에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는 앨리스.

  이는 소지하고 있는 옷이나 소도구, 접촉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며, 적용기준은 ‘나의 소유’라고 인식하고 있을 때다.(ex:나의 간식, 나의 학생, 나의 상사 등등)

  특별하게 발동하는 방법없이 상시로 앨리스가 적용되어 있으며, 의식이 깨어있는 한 타인의 앨리스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수면 중이거나 사고 등으로 인해 의식불명에 빠져있을 경우 타인의 앨리스에 영향을 받게 된다.

​앨리스

<단순함, 긍정적, 외향적, 밝음, 상냥함, 이타적이면서 이기적>

  :착하고 명랑발랄한 성정으로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타인을 위하는 마음이 앞서서 대체로 

  생각보다 손발이 먼저 나가 사건을 터트리는, 미소천사이자 트러블메이커. 늘상 '우당탕'과 흙먼지의 주범.

  그 현장에서 머쓱하게 뺨을 긁으며 “에헤헤…” 하고 웃는 것 또한 수많은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

  허나 그만큼 상대의 기분을 잘 맞추고 귀기울여 들어주며, 여러가지 일에 불쑥불쑥 끼어드는 탓에 자신의 욕심이 뒷전으로 밀리는 데다, 정에 약하기 때문에 악어의 눈물이라도 기꺼이 함께 울어주고 웃어주며 희노애락을 함께 나누는 성격.

  언제나 커다란 입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여기저기 손을 내밀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해 에너지를 불어넣어준다.

 

<노력가, 다정함, 순수, 솔직함, 우유부단, 포용력강한>

  :타고난 재주나 천재성같은 건 도무지 찾아볼 수 없는 평범한 아이로 자라났지만, 항상 열심히라는 수식어가 떠나지 않는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 동기에는 늘 타인의 기대와 미소가 있다.

  하찮고 보잘것없는 일에도 열과 성을 다하여 100점짜리는 아니어도 만족할만한 성과는 내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때로는 집안의 막내로서 도움 받는 일에 익숙해 다소 나약한 모습으로 누군가에게 기대어 투정부리고 응석부리기도 하는, 아직 어린아이 티를 벗어나지 못한 면모도 보여주지만 그럼에도 활짝 웃으며 아직 모르는 누군가가 홀로 외롭게 있지 않도록, 친구가 되어주기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성  격

빵, 친구, 노을지는 하늘, 유도를 포함한 모든 운동, 네모필라 꽃

특별히 없음!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히라하라 유키미>

좌우명: 모두가 행복하길!

  -이와테현 출신. 집안 대대로 쌀농사를 하고 있다.

  -태어날 때 특이하게도 가을눈이 내렸다고 한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유키(雪)라고 짓고 싶어했으나, 주변에 동명이인이 많다는 언니오빠들의 주장으로 한자만 바꿨다.

  -3남 3녀중 막내딸,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과 재작년에 돌아가신 조부모님 아래에서 끔찍하게 사랑받으며 자라다, 9살이 되어서야 자신이 앨리스임을 깨닫고 본가에서 가장 가까운 지부였던 센다이 앨리스 학원에 입학했다.

  -교과 성적은 대체로 평균이하. 고등부 시기에 겨우 상위권으로 올린 것도 대학 입학을 위해서였다고 한다.

  -성적에 비해 특유의 밝은 성격과 높은 사교성으로 교우관계는 10년내내 원만했다고 평가받았고, 더러는 말이 너무 많아 예의없고 피곤하다, 라는 말도 있다.

  -그럼에도 과거 평가가 무색하게, 나이의 높고낮음에 관계없이 존댓말을 사용하며, 타인에 향한 기본적인 예의와 존중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을 보아 마냥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며,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무뢰배는 아닌 모양.

  -머리는 거의 8년내내 숏컷.

  -사투리는 거의 쓰지 않지만, 완전히 표준어라고 하기엔 애매한 어조를 갖고 있다.  

 

<빵>

  -유독 빵을 사랑한다. 

  -연애에 관심은 없어도 센트럴타운 제과점에서 가장 맛있는 메뉴는 애플파이이며 이 파이에 들어간 사과는 히로사키에서 자랐다는 것까지 알고 있을 정도.

  -스스로 생각하는 빵의 범위가 굉장히 넓어, 피자부터 센베까지 모두 좋아한다.

  -월급의 절반이상이 식비이며, 식비중에서 80%는 빵이다. 하루 다섯끼내내 전부 다른 빵인것도 모자라 사이사이 먹는 간식까지 최소 비스킷.

  -매일 아침 편의점 샌드위치라도 물고오지 않으면 큰일나는 규칙이라도 있는지, 입안 가득 우물거리며 “좋은아침입니다!” 라고 우렁차게 외치는 모습은 하루를 시작하는 알림시계나 다름 없다.

 

<네모필라 꽃>

  -중등부 때 담임선생님이 보여준 사진으로 보게 된 이후로 첫눈에 반했다.

  -이후 졸업하자마자 히타치 국립공원의 네모필라 꽃밭으로 달려가 근처에서 약 한달동안 관광하며 살다가 돌아왔다.

  -당시 근처 기념품 상점에서 구입하고, 직접 선생님의 이름을 세긴 네모필라 압화 책갈피는 수십개의 빵보다도 더 아끼는 보물이 됐다.

  -그당시 찍은 사진만 1천여 장.

  -이후로 가장 좋아하는 꽃이 뭐냐 물으면 자신만만하게 네모필라 꽃이라고 외치게 되었다.

 

<유도>

  -14세부터 부활동으로 앨리스 학원 유도부에 들어갔다.

  -열심히는 하지만, 완벽하진 않다라는 혹평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투지와 재능이 있었는지, 국내고교대회에서 100위권에 벗어나지 않았던 상당한 실력자.

  -더러는 앨리스여서 뽑혔다, 교원자격을 따려고 발버둥친 것이다 같은 구설수가 나오긴 했지만 노력의 결실을 여러차례 입상으로 입증한 이후로는 아무런 말도 들리지 않았다.  

 

<품행>

  -말도 많고 행동도 큼직하다.

  -기본 자세가 두 팔 벌려서 만세. 스킨쉽도 잦고 잠깐 만난 사이에도 포옹정도는 기본이다.

  -친화력과 사교성이 월등히 높은데다 본인만의 세계관도 강해 길을 가던 중 누군가가 종교활동을 권유했다면 그날 바로 당일치기 국내여행을 떠날만큼 절친한 친구가 되어버리고 만다.

  -말이 많은 만큼 귀기울여 들어주는 것도 잘하지만 역시 특기는 말하기.

  -이야기를 들어보면 집안내력인 탓이라고 한다.

 

<3인칭>

  -가끔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르는데, 이때의 호칭은 ‘키미’.

(ex:키미는 말이지~)

  -친구부터 가족까지 모두가 애칭으로 ‘유키’라 불러주고 있음에도 스스로 ‘키미’라고 부르는 것을 더 좋아한다.

  -다만 아무도 자신을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없어, 자기만족에 지니지 않는다.

기타사항

​관계란

Copyright 2020. 동백꽃 가지 부러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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