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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방파에 가까웠으나, 양 쪽 모두에게 설득당해 결정보류.

히라하라 유키미 / 平腹 恕見

29Y / 2004.10.22 / 170cm / 61kg

센다이 지부 출신

교육과 : 중등부 - 체육

능력계 :: [ 특별능력계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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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

행동 : ◈◈◈◇◇◇◇

수비 : ◈◈◈◈◈◇◇

제작 : ◈◇◇◇◇◇◇

다들 점심 맛있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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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croru321님 커미션

[ 무효화 앨리스 ] - 특별

  타인의 앨리스에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는 앨리스.

  이는 소지하고 있는 옷이나 소도구, 접촉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며, 적용기준은 ‘나의 소유’라고 인식하고 있을 때다.(ex:나의 간식, 나의 학생, 나의 상사 등등)

  특별하게 발동하는 방법없이 상시로 앨리스가 적용되어 있으며, 의식이 깨어있는 한 타인의 앨리스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수면 중이거나 사고 등으로 인해 의식불명에 빠져있을 경우 타인의 앨리스에 영향을 받게 된다.

​앨리스

<긍정적, 외향적, 밝음, 상냥함, 용감함, 적극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여 항상 열심히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자신의 만족이 아닌 타인의 기대와 미소를 원동력으로 삼아, 사소한 일에도 열과 성을 다하여 괜찮은 성과를 내는 사람.

  언제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착하고 명랑발랄한 성정으로 누구에게나 친절한데다, 타인을 위하는 마음이 앞서서 자신의 몸이 망가져도 결과만 좋다면 개의치 않는다.

  여러 사람에게 긍정적인 칭찬을 받아온 경험이 많아, 인간관계 부문에서는 스스로를 ‘괜찮은 친구’ 라고 여길 수 있는 자신감이 가득 차있다. 한마디로, 건강한 정신상태의 소유자.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믿는 만큼 상대의 기분을 잘 맞추고 귀기울여 들어주며, 제 주변이 매일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라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려는 적극적인 태도가 돋보인다.

  매사 나쁜 일이라고는 없을 것 같은 커다란 웃음소리와 다정한 손길은 다방면에 무한한 에너지를 불어넣어준다.


 

<단순함, 낙천적, 이타적이면서 이기적, 우유부단, 솔직한>

  :깊이 생각하지 않고 달려드는 건 아주 어렸을때부터 굳어온 성정.

타인을 위하는 마음이 지나쳐 오히려 배려가 부족하다. 정도를 모르는 친절과 이타주의가 때로는 순간의 행복만을 추구하다 주변을 상처입혀놓고 정작 몰랐다며 충격을 먹는 이기주의로 변모한다.

  자신의 마음에 든 사람은 그의 다정함을 이해한다는 명목으로, 그 타인이 무슨 짓을 하든 설렁설렁 넘겨버리는 일도 대다수. 더러는 방임처럼 보이기도 한다. 

좋은 쪽으로만 좋게좋게 생각해서 나쁜 일은 최대한 빠르게 잊고 넘어가려는 습관이 있다.

  언제나 자신이 좋아하는 건 남도 좋아할 거라는 태평한 마음에, 한번 주장한 건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지 않는 이상 오기로 밀고 붙인다.-그 납득할만한 이유도 거짓말인지 아닌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어리숙함에 뭐든 넘어가지만-

인간관계를 제외한 다방면으로 자신감이 꽤 낮아, 저 외의 사람은 모두가 자신보다 똑똑하고 굉장한 지식과 경험을 가졌다는 환상을 멋대로 가지고 타인의 가능성에 의지하며 기대한다.

  여기에 더해서, 자신의 감정은 솔직하게 드러내지만, 감정을 감추는 것도 상당히 어려워해 겨우 눈칫밥으로 사회생활을 이어나가는 중.

성  격

빵, 친구, 노을지는 하늘, 유도를 포함한 모든 운동, 네모필라 꽃

특별히 없음!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히라하라 유키미>

좌우명: 모두가 행복하길!

-이와테현 출신. 집안 대대로 쌀농사를 하고 있다.

-3남 3녀중 막내딸.

-9살에 센다이 앨리스 학원에 입학.

-교과 성적은 대체로 평균이하.

-특유의 밝은 성격과 높은 사교성으로 교우관계는 10년내내 원만했다고 평가받았고, 더러는 말이 너무 많아 예의없고 피곤하다, 라는 말도 있다.

-그럼에도 과거 평가가 무색하게, 나이의 높고낮음에 관계없이 존댓말을 사용하며, 타인에 향한 기본적인 예의와 존중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을 보아 마냥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며,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무뢰배는 아닌 모양.

-14세부터 부활동으로 앨리스 학원 유도부에 들어갔다. 대학교때까지 서클활동으로 유도를 하다가 첫 교원자격시험에 낙방한 이후로 손을 뗐다. 유도 2단 보유자.

-3년전 처음 시작한 사회생활로, 실수도 많고 감정 조절에 미숙해 동료와의 충돌도 많았으나, 현재는 어느정도 익숙해졌다.

-사투리는 거의 쓰지 않지만, 완전히 표준어라고 하기엔 애매한 어조를 갖고 있다.

 

<체육교사>

-15세부터 꿈꿔온 일생의 소원.

-중등부때 자신을 크게 도와준 수학선생님에 대한 은혜를 갚고, 사회인으로서 인정을 원해서 지원했다는 게 장래희망 칸에 가장 자주 쓴 희망사유.

-아주 덥거나 춥거나 기상이변이 일어난 날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야외수업.

-항상 학생의 입장에서 함께 눈을 맞추고 수업을 진행한다는 게 주된 평가.

-일부에서는 정신연령이 중등부와 비슷하다, 라는 평도 있다.

-그 증거라고 할까, 일부 학생에게 이름으로 불린다.

 

<빵>

-유독 빵을 사랑한다. 하기 시에서 가장 맛있는 빵집이 궁금하다면 제대로 찾아왔다.

-스스로 생각하는 빵의 범위가 굉장히 넓어, 빠네부터 떡까지 모두 좋아한다.

-좀 더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도록 전국 각지에서 택배주문을 시키며, 개인실에는 오븐,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와 같은 조리도구가 갖춰져있다.

-빵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음료수와 잼, 각종 소스와 치즈들이 냉장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월급의 절반이상이 식비이며, 식비중에서도 80%는 빵이다. 

-영양밸런스를 생각하는 마음도 크기에, 하루 다섯끼 중 한끼는 반드시 교내식당에서 먹는다. 

-빵을 제일 좋아할 뿐, 편식은 거의 없다.

-다만 매운 음식에는 좀 약하기에, 맛있게 먹었어도 잠시 후 힘없이 엎어져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무효화 앨리스>

-자신의 앨리스에 대한 부정을 상당수 끝마친 상태.

-‘현존하는 제일 강한 앨리스 제어구’ 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내세우는 그 자존감은 상당히 튼튼하다.

-허나 최근들어서 위급상황이 자주 생기는 체육수업을 하다보니 ‘조금 더 괜찮은 앨리스였다면’ 이라는 상념이 종종 떠오르는 듯하다.

 

<품행>

-말도 많고 행동도 큼직하다.

-기본 자세가 두 팔 벌려서 만세. 스킨쉽도 잦고 잠깐 만난 사이에도 포옹정도는 기본이다.

-친화력과 사교성이 월등히 높은데다 본인만의 세계관도 강해 길을 가던 중 누군가가 종교활동을 권유했다면 그날 바로 당일치기 국내여행을 떠날만큼 절친한 친구가 되어버리고 만다.

-말이 많은 만큼 귀기울여 들어주는 것도 잘하지만 역시 특기는 말하기.

-이야기를 들어보면 집안내력인 탓이라고 한다. 가족 8명이 전부 모이면 모두가 한번에 다같이 말해서 5일장이 열린 거나 다름없다고.

 

<편지쓰기>

-앞에 쓴 것과 같이 말이 많아, 손으로 쓰는 편지까지 요즘 사회에 보기 드물게 내용이 두툼하다.

-기본적으로 3장이상. 많으면 조간신문 한 부의 분량이 나온다. 이렇게 쓰는 데에 걸리는 시간만 약 한달이상. 글씨 쓰는 속도도 상당히 빠른 편이지만, 쓰고 싶은 말을 정리하는 데에 소모하는 시간이 더 크다.

-내용은 대부분 자기가 겪었던 일이나, 먹었던 빵에 대한 감상같은 일상 속의 자잘하고 사소한 이야기.

-학생시절부터,  자신이 빠진 가족들에게 제 존재를 알리기 위해 편지를 주고받는 것을 계기로, 편지의 매력을 깨닫고는 현재까지고 지속적으로 쓰고 있다.

-이렇다보니 편지에 대한 철학이 꽤 깊다.  

 

<3인칭>

-가끔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르는데, 이때의 호칭은 ‘키미’.

(ex:키미는 말이지~)

-친구부터 가족까지 모두가 애칭으로 ‘유키’라 불러주고 있음에도 스스로 ‘키미’라고 부르는 것을 더 좋아한다.

-다만 자신을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거의 없어, 입버릇에 지나지 않는다.

기타사항

​관계란

Copyright 2020. 동백꽃 가지 부러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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